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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척·속초서 암약|고정간첩 6명체포
육군보안사령부는 동해안 삼척·속초등지에서 암약중이던 고정간첩6명과 이들에게 지하당의 망원(망원)으로 포섭되어 활동중이던 9명등 일당15명을 지난13일부터 23일까지사이에 일망 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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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청년층 포섭
발표에의하면 이들 간첩단은 재남고정간첩인 두목 김종태와 김찬낙(34·청맥사주간) 이문규 (33·학사주점대표)등을 중심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비롯한 각 대학 출신 혁신분자로 구성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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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자도 거점 북괴지한당 사건 (정보부발표)
1. 사건개요=북괴는 6·25사변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내의 지하당을 재건함은 물론 1970년대에 소위「혁명적대사상」을 맞이하기 위하여 남한에서의 무장봉기를 위한 혁명토대구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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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가 간첩 단 6명 검거
치안국정보과는 6년6개월 동안 북괴간첩으로 암약해온 유응룡(57·서울 서대문구 수색동31)일가 간첩 단 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발표했다. 유의 일당은 61년9월 북괴로부터 남파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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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간첩 12명 타진
서울시경은 25일상오 서울 근교에 「아지트」를 두고 주로 공장 노농자와 농어촌 부녀자 및 학원에 세포공작을 해온 남녀혼성 고정간첩단을 일망타진, 총책 홍춘희(42·농업)등 12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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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전 간첩단 32명타진
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·대구·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,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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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대사관도 노렸다|생포된북괴「게릴라」김신조, 흉계를자백
청와대당국은 26일 북괴특공대로 남파되었다가 생포된 김신조의 신문내용을발표, 『북괴특공대의 당초공격목표는 청와대뿐아니라미대사관· 육군본부· 서울교도소·간첩수용소등이 포함되어있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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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영수·정규명에 사형 | 동백림사건 전원 유죄선고 |
[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]의 피고인 조영수(34·정박·외대강사) 정규명(39·프랑크푸르트대학 이론물리학 연구원)등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. 13일 상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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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9)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「캠페인」|군대의 역할 - 대표집필 선우휘
『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』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.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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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공작 단 사건
이응로를 중심으로 ◇인적사항 ▲구속 이응로(64세)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「세인·에오와즈」군 「세부트」시「알벨·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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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동백림 거점 북괴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」발표|관련자 194명 중 입건·구속 107명 주동자 7명 평양 왕래
중앙정보부는 8일 상오 「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 공작사건」에 대한 제1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.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『이 사건을 통하여 밝혀진 북괴망원과 주모자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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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전 간첩망 타진
육군방첩대는 지난 6년 동안 무전간첩망을 조직, 경북 및 전남 북 서해 일대에서 암약 중이던 대학교수와 의사가 낀 「인텔리」간첩 일당 18명을 지난 13∼16일 사이에 모조리 붙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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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추간첩기소
서울지검공안부 강용구검사는 송추경찰관살해 남파간첩사건의 공범 노성집(33·북괴군대위)을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. 노성집은 작년 7월18일 한·일회담을 파탄시키기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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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지하당 꾸며 선거자금 대기도
30일 중앙정보부는 전 민족일보 춘천지사장 길용남(38·춘천시 효자동1구2반)외 7명을 간첩혐의로 지난 18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. 중앙정보부에 의해서 검거된 주범 길은 북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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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살에 폭파까지
치안국의 정보관계관은 1일 남파간첩의 활동이 더욱 포악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한달 동안에 포천 안동 양양 등지에서 10여명의 양민이 간첩들의 흉악한 총칼에 쓰러졌다고 말했다.